성 프란치스코 선종 800주년 특별 희년 선포
2026-01-19 11:00:05
교황께서는 이 시기가 단순히 프란치스칸 가족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를 위한 선물이 되어, 선종 800주년이 진정한 영적 쇄신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교령은 성 프란치스코가 현시대에도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관련성이 있음을 언급하며, 모두가 "세라핌적 사부의 모범을 따라 현대 세계 안에서 성인이 되어" 희망을 진정한 사랑 그리고 평화를 위한 실질적인 투신으로 바꾸어나가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전대사는 일반적인 조건 하에 부여됩니다. 곧 죄를 뉘우치는 마음과 함께 고해성사, 영성체 그리고 교황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이 전대사는 연옥 영혼들을 위한 대원(suffrage)으로 그들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프란치스칸 가족 회원,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에 뿌리를 둔 교회 공동체 그리고 모든 신자가 이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해 동안 프란치스코회 성당이나 성 프란치스코에게 봉헌된 성지/예배 장소를 순례하여 희년 예식에 참여하거나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진 후, 주님의 기도와 신경을 바치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성 프란치스코, 성녀 클라라 그리고 프란치스칸 가족의 모든 성인에게 전구를 청하는 기도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노인, 병자 그리고 집을 떠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예식에 함께하며 자신의 고통과 기도를 하느님께 봉헌함으로써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사원은 또한 이 시기가 진정한 자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제들에게 고해성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줄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이번 '성 프란치스코의 해'는 모두에게 주어진 은총이자 자비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황께서 바라신 바와 같이,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교적 사랑 그리고 민족들 사이에 화합과 평화에 대한 진정한 갈망이 마음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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